2025년 새해맞이 평창 선자령 눈꽃 노르딕워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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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새해맞이 평창 선자령 눈꽃 노르딕워킹]
선자령 꼭대기에서 내려다보이는 아름다운 설경
평창의 겨울은 설국을 연상케 한다. 그 중 가장 황홀한 눈꽃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선자령이다.
강릉시와 평창군의 경계를 이루는 선자령(해발 1천1백57미터)은 야트막이 솟은 봉우리로 날씨만 좋다면 아늑한 강릉시내와 검푸른 동해바다를 볼 수 있으며 병풍 같은 산줄기를 품에 안을 수 있다.
눈 많기로 소문난 대관령 인근에 자리 잡고 있어 겨울철 화려한 눈꽃터널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경사가 완만해 겨울 트레킹코스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러나 등산로가 미끄럽고 양쪽으로 칼바람이 몰아치기 때문에 아이젠과 겨울철 트레킹 장비는 필수다. 대개 산행은 옛 대관령휴게소부터 시작하는데 해발고도가 8백32미터여서 정상까지 3백미터밖에 표고 차가 나지 않아 손쉽게 산행을 즐길 수 있다.
참가안내
모 임 일 정 : 2025년 1월 18일(토요일) 오전09시- 시간엄수
집 합 장 소 : 대관령마을휴게소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대관령면 경강로 5721)또는 신재생 에너지전시관에 주차 (개인별로 휴게소에 집합)
왕 복 거 리 : 약 12km
소 요 시 간 : 약 4시간
개 인 준 비 : 동계의복, 점심도시락, 개인간식, 따뜻한 음료, 아이젠, 스패치
참 가 비 용 : 연맹 회원가입 후 무료 참가
도 착 문 의 : 010-4419-6363 / 010-8684-6880
2017년 선자령 탐방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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