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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행의 시작

당뇨병 이겨내기
교육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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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이란?

[Diabetes] 우리말로 당뇨병이라 이름 붙여진 것은 소변으로 당성분이 나오기 때문이다.
▶ 음식으로 섭취된 당분이 우리 몸에서 영양분으로 흡수 되도록 인슐린이란 호르몬이 체장에서 분비된다.
▶ 이 인슐린 분비와 작용에 이상이 생기면 포도당이 세포내에 흡수되지 못하고 혈약내에서 상승하여 고혈당이 된다.




당뇨병의 종류

[Diabetes] 당뇨병은 제1형과 제2형, 임신성 당뇨병으로 나눌 수 있다.
▶ 제1형 당뇨병 : 체장에서 인슐린을 만들지 못하는데 주로 소아, 청소년, 젊은 성인에서 발병한다.
▶ 제2형 당뇨병 : 체장에서 인슐린은 만들어지지만 제대로 쓰이지 못해서 발생되며, 어느 연령이나 발병한다. 당뇨병의 90%이상이 여기에 해당된다.
▶ 임신성 당뇨병 : 임신 기간에 발병한 당뇨병으로 이후 제2형 당뇨병으로 진전될 위험이 높아지며 이때 낳은 아이 역시 과체중과 당뇨병이 될 위험성이 높다.

진단

▶ 당뇨병의 증상이 있고 식사 시간에 관계없이 혈당이 200mg/dL 이상인 경우
▶ 적어도 8시간 이상 금식하여 측정한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 75g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2시간 후 혈당을 검사하는 "경구 포도당 부하 검사"에서 200mg/dL 이상인 경우
→ 위 3가지 중 한 가지라도 해당되면 당뇨병이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날에 재검을 하였을 때 반복해서 위의 기준에 해당되면 확진이 된다.
→ 만약 공복혈당이 100 - 126mg/dL 사이로 나온다면 이것도 정상이 아니고 공복혈당장애로 분류된다. 이는 당뇨병 전단계 또는 당뇨병이 생길 위험도가 높은 상태인데 그 위험도는 공복혈당장애인 사람이 1년이 지나면 약 10%에서 당뇨병이 생긴다고 한다.

위험요인

▶ 고령, 가족력, 비만, 스트레스, 내분비질환 등이 관여한다.

증상

▶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3대 증상은 다음(물을 많이 마심), 다뇨(소변을 많이 봄), 다식(식사량이 많음)이며 심하면 체중이 감소한다. 그러나 단지 피로감만 나타나든지 아무 증상 없는 경우가 더욱 흔하다.

합병증

▶ 급성합병증 : 저혈당성 혼수, 케톤산증과 고삼투압성 혼수가 있으며 모두 즉각적인 입원치료가 필요한 위중한 합병증이다.
▶ 만성합병증 : 눈, 신경, 신장에서 합병증이 발생하기 쉽다. 심.뇌혈관질환 및 하지족부질환, 치주질환도 많이 발생한다.
▶ 합병증 발견 검사 : 당화혈색소 검사, 혈중지질치, 소변 및 신장 검사, 안저검사, 치아와 치주검사, 발검사 등
▶ 합병증 발생을 빨리 아려면 정기적인 검사가 필요하다.

포도당은 우리 몸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적인 에너지원이다.




치료 및 관리 방법

식사 조절, 운동, 금연, 절주, 스트레스 완화 등 생활 습관 개선이 중요하며, 혈당강하제와 인슐린을 처방하여 혈당을 조절한다.
▶ 병원을 방문할 때마다 최소한 다음 사항을 확인한다.
→ 혈압 측정 → 발 검사 → 체중 측정 → 자가관리 상태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