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노르딕워킹연맹

새로운 보행의 시작

노르딕워킹은 크로스 컨트리 스키에서 시작!
교육센터 노르딕워킹의 역사

노르딕워킹의 역사

1 노르딕워킹은 동계스포츠 스키 종목 크로스컨트리에서 탄생

걷기의 열풍! 새로운 걷기문화 노르딕워킹...
노르딕워킹은 동계스포츠 스키 종목인 크로스컨트리에서 탄생 되었다. 특히, 눈이 많이오는 북유럽의 크로스컨트리 스키선수들의 여름 훈련과정에서 점차적으로 발전되어 유럽 전역과 미국에 보급이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확산이 되었으며 폴워킹, 엑서슬라이딩워킹, 스틱워킹 등 여러명칭으로 알려지면서 지금의 노르딕워킹이라는 명칭으로 자리를 잡게 되었다.
초기에는 장비나 워킹자세등, 지금과 같이 완벽하지 않았지만 운동효과가 좋다고 입증이 되면서 장비와 기술이 향상되고 현대에는 과학적으로도 입증이 되고 있어 현대인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자리 메김하고 있다.
2007년도부터 도입이 되어 국내에서는 사단법인 한국노르딕워킹연맹에서 최초로 노르딕워킹 강습을 시작하였고 그로 인하여 국내에서도 새로운 걷기로 인식이 되어 동호인들도 증가하며 많은 호응과 인기를 얻고 있다.

2 노르딕워킹의 운동효과

노르딕워킹은 운동효과와 걷기 자세교정에서 일반걷기보다 훨씬 뛰어나다. 폴을 사용하여 자세균형을 잡고, 워킹속도와 보폭을 넓혀주며 하체를 주로 사용하는 일반걷기와는 달리 스틱을 이용한 상체사용이 많아 인체근육의 약 90%이상을 사용함으로써 신진대사의 원활함이 있다.
심박동수가 13%이상 증가 일반걷기 대비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산소공급을 하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전달되므로 심박수 증가. 시간당 400kcal 이상 소비 하체만을 주로 사용하는 일반걷기에 비해 노르딕워킹은 상 하체 근육을 유기적으로 사용하므로써 일반걷기는 시간당 200kcal 이내로 소비하지만 노르딕워킹은 2배이상 에너지 소비를 한다. 특히 다이어트 효과에 만점이다. 전체 근육의 90%이상 사용 일반걷기의 보폭은 노르딕워킹에 비해서 적다. 스틱을 이용하여 신체를 앞으로 밀어주는데 이때 보폭이 넓어지고 골반을 중심으로 하체근육이 많이 움직이며 스틱을 밀어주는 동작에서 상체근육도 많이 사용된다.

3 노르딕워킹은 운동효과와 자세교정에서 일반걷기보다 훨씬 뛰어나다.

흐트러진 척추교정 및 올바른 자세유지 보폭을 넓게 걸으면서 척추기립근이 강화되고 흐트러진 골반이 정렬이 되므로 척추변형에 의한 척추질환에 효과적이며 튼튼한 척추와 골반정렬로 올바른 걷기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관절의 충격완화와 보호 스틱을 이용한 적절한 체중분산으로 인체 많은 뼈와 관절에 부담을 줄여주고, 특히 무릎과 허리에 오는 충격을 완화하여 무릎 관절이 약하신분이나 허리 디스크 재활치료 목적에도 효과적이다. 성인병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 심폐기능향상, 골밀도증가, 지구력향상, 근육강화, 면역력향상 등 성인병 예방과 현대인의 우울증 퇴치에도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4 「보행은 자신의 몸 상태를 그대로 나타내는 거울이다」

보행 시 쉽게 생각할 수 있는 오류 지면에 정지되어 있는 올바른 중심은 올바른 걷기 자세에서 귀와 어깨선, 허리축, 골반축과 발의 복숭아뼈를 지나는 부분으로 이를 이으면 중심축이 된다. 하지만 보행이 시작되면 중심축은 앞쪽으로 약 2도에서 3도 가량 이동하게 되는데 이때, 무게중심이 이동한다고 상체를 구부리거나 과도하게 숙이는 동작은 오히려 정확하고 올바른 걷기 자세를 해치게 되니 주의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