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는 신진대사 및 다이어트 효과
크로스컨트리 스키와 스노슈잉은 겨울철 대표 레포츠로 꼽힌다. 스노슈즈를 신고 눈 위를 걷고 뛰는 것은 상당히 힘든 운동이다.
▶ 겨울철 대표적인 유산소운동
▶ 일반적 보행보다 에너지 소비량 증가 (시간당 400~1,000kcal)
▶ 일반적 달리기보다 에너지 소비량 증가
▶ 눈(snow)위를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전감
▶ 남녀노소 누구나 할 수 있는 겨울레포츠
▶ 가족과 함께하는 안전한 겨울레포츠
▶ 심혈관 건강을 유지하고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여 심장질환의 가능성을 줄이는 탁월한 방법
SnowWalking / SnowShoeing
스노슈즈를 사용하는 방법은 걷기(SnowWalking)와 달리기(SnowShoeing)로 분류된다.
스노슈즈 종류는 3종으로 분류된다.
평지 완사면용
▶ 눈이 많고 깊은 지역에 편하게 걸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등산 및 산악용
▶ 경사면을 오르내리는 등산은 설면에 대한 그립력이 강하게 만들어졌다.
트레일 러닝용
▶ 가벼움을 우선으로 제작되어 달리기에 접합하다.
적설량이 많은 산악지형에서는 그립력과 면적이 넓을 것으로 사용하고 스노트레킹이나 스노슈잉 같은 레포츠는 적설량에 따라서 선택
노르딕스틱 사용
바스켓 교체
평지에서 사용하는 노르딕워킹스틱 사용이 가능하며 다만 설면을 밀고 가기위해서는 스노슈즈와 같이 스틱 바스켓부분이 넓어야 한다. 기존 스틱에 바스켓만 교체하여 사용하면 된다.
스노워킹(슈잉) 방법
착용법
▶ 등산화 또는 신발을 스노슈즈에 올려놓는다.(신발은 제품 앞쪽으로 약 2cm정도 못 미치게 위치한다)
▶ 스노슈즈 발등 바인딩을 이용하여 신발을 단단히 결합시킨다.
▶ 스노슈즈 발 뒤쪽 바인딩을 신발이 벗겨지지 않도록 결합시킨다.
보행방법
스노워킹은 겨울철 대표적은 유산소운동이다. 스노워킹과 스노슈잉에는 반듯이 준비운동과 마무리 운동을 반듯이 시행하는 것이 운동효과와 부상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평 지
▶ 스노슈즈끼리 부딪치지 않도록 11자형으로 약간 벌려서 스노슈즈가 완전히 들리지 않도록 뒤쪽에서 끌리듯이 걷는다.
오르막
▶ 발가락 끝을 사면에 찍어 계단을 오르듯이 걷는다. 단단한 설면은 크램폰 부분에 힘을 주어 설면에 지지력을 확보한다.
내리막
▶ 뒤 크램폰에 힘이 실리도록 뒤꿈치에 힘을 실어 걷는다. 급경사를 내려갈 는 지그재그로 이동하면 효과적이다.
경사면
▶ 설피가 설면에 수평이 되도록 밟아 다지면서 걷는다. 단단한 설면의 경우 크램폰 전체가 설면에 박히도록 걷는다.(크램폰: 바닥에 돌출된 부분)
주의사항
▶ 착용이 정확하지 않거나 조임이 헐거울 경우 보행 중 스노슈즈가 이탈이 일어날 수 있으니 신발에 맞게 정확하게 착용해야 한다
.
▶ 스노슈즈 착용 시에는 2인 이상 함께 이동하여야 하며 설산에서 부상 시 도움을 쉽게 받을 수 있다.
▶ 경사면이 급한 오르막과 내리막에서는 사용을 자제한다.
▶ 얼음판에서는 사용을 자제한다.
▶ 평지가 아닌 설산에서는 뛰어서 움직이는 행동을 자제한다.
미 국
미국에서는 스노슈즈 사용자가 점차적으로 늘어났으며 1990년대에 배로 증가하면서 스키 리조트에서는 스노 산책로를 제공하여 추운겨울에 최적의 하이킹 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유 럽
노르딕스키의 본 고장 북유럽에서는 크로스컨트리 스키가 가장 인기 있는 겨울철 스포츠이다.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크로스컨트리 스키는 장비착용의 번거로움이 있고 정해진 장소에서만 경기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는 단점에서 벗어나 현재는 장소와 장비에 별 어려움 없이 간단한 스노슈즈 하나만으로 새로운 겨울스포츠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일 본
아시아에서는 제일먼저 노르딕워킹을 시작한 곳이 바로 일본이다. 노르딕워킹을 시작으로 스노트레킹부터 스노슈잉까지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고 눈이 많이 오는 북쪽지방에서는 생활스포츠로 발전이 되었다.
국 내
국내에서 대표적인 겨울스포츠는 바로 스키이다.
스키에는 알파인스키와 노르딕스키로 구분되어 있지만 국내에서는 노르딕스키하면 대부분 생소한 느낌의 스포츠로 생각한다. 노르딕스키의 대표적인 종목은 바로 크로스컨트리 스키이다.
국내에서는 비인기 종목으로 관심에서 멀어져 있지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일반인에게도 관심을 받겠지만 여전히 장비구입과 장소의 어려움이 있다. 크로스컨트리 스키의 대안으로 유럽과 미국, 캐나다, 일본에서는 스노슈잉(snowshoeing)이라는 스포츠 개발하여 이미 활발하게 정착되어 많은 대회가 열리고 있다. 2018년 평창스페셜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되어 국내에서는 매년 대회가 개최도어 많은 관심과 함께 동호인수가 증가하고 있다.